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특히,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이번 시즌 꼭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입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이란?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탐방하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특별한 여권입니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여권을 통해 가족과 함께 역사 여행을 떠나보세요.
첫 번째 방문지, 가까운 곳부터 방문 스탬프 찍기
역사적 의미가 깊은 경복궁은 서울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으로, 여권의 첫 도장을 찍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아이도 역사에 대한 흥미를 느끼며, 부모와 함께 지식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권 신청 방법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오후 2시와 11월 20일 오후 2시에 각각 1,500부가 선착순으로 배포됩니다.
신청은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에서 직접 신청
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습니다.
스탬프와 기념품
여권을 소지하고 다양한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스탬프를 찍는 재미는 물론, 스탬프 개수에 따라 다양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3개, 5개, 10개의 스탬프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등의 소중한 굿즈를 받을 수 있으니, 완주를 목표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여행 계획은 미리미리!
가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활용하여 더욱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보세요.
추가로 마련된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상품도 활용하면 알찬 여행이 될 것입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가족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여행,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