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30% 환급을 받는 행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여 소비자들이 설 명절을 맞아 보다 저렴하게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행사 개요
이번 환급 행사는 소비자 물가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국산 수산물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환급해 주는 행사로, 소비자들이 질 좋은 국산 수산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환급 대상 수산물
환급 대상은 국산 수산물로, 신선한 생선, 해산물, 건어물 등이 포함됩니다. 이들 수산물은 국내에서 어획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품질 좋은 국산 수산물을 구입함으로써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주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한 목표입니다.
참여 전통시장 안내
이번 환급 행사는 전국 158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됩니다.
소비자들은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 시장의 위치와 영업시간을 미리 확인해 두면 더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환급 절차 및 조건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먼저, 환급이 가능한 금액은 1인당 최대 2만 원으로 제한됩니다. 또한, 구매한 수산물의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해당 마켓 내 환급 부스에 방문해야 합니다. 그곳에서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소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환급 또한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수산물을 한꺼번에 구매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